News

강봉균 교수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선임

강 단장은 “기초과학연구원의 역량을 최대한 응집시켜 인류의 최대 난제인 ‘뇌의 작동 원리’를 밝히고 세계 뇌과학 연구를 주도하는 데 젊은 연구자들과 함께 힘을 쏟으려 한다”고 말했다. 

노도영 IBS 원장은 “구본경 신임 단장이 부연구단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통해 앞으로 연구단을 이끌어 나갈 것”이라며 “강봉균 신임 단장의 연구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의 기존 연구 내용과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시냅스 가소성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특성화시킬 수 있다”고 기대감을 표했다.  [동아 사이언스]

 

강 신임 단장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. 1994년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후 학습 및 기억 메커니즘(기전) 연구에 매진해온 뇌과학 분야 석학이다. 사이언스, 네이처, 셀 등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2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. ‘듀얼 이그래스프’라는 혁신적인 분자유전학 방법을 연구에 적용해 새로운 기억의 저장을 중재하는 시냅스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분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규명한 연구성과가 대표적이다. [서울경제]